가수 장윤정이 10년간 번 돈을 그의 어머니가 모두 탕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장윤정은 최근 SBS [힐링캠프] 출연 차 작가들과 사전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'통장에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혔다'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<br />이에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'장윤정이 10년간 어머니에게 돈을 맡겼는데, 어머니가 남동생의 사업에 투자해 모두 탕진했다'며 현재 장윤정의 부모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재 장윤정은 부모님의 이혼 소송이 진행되면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고, 오는 9월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.